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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자제품 지름 결산기Milkyway/IT Planet 2016. 1. 4. 23:18
남들 다 하던 2015 지름 결산을,,미루고미루다 다늦게 2016년하고 4일째가 된 오늘에서야 드디어 해봅니다. 지름을 모두 나열하자면 한도 끝도 없으니, 전자제품에 한해서만 좁혀서 해볼까 합니다. 1. 레이저 블레이드 2015 - Razor Blade 2015년판 제품입니다. 고스펙 노트북이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왠지 그 멋진 디자인과 잘하지 않던 게임을 좀 더 해야겠어 라는 마음으로 미국 공홈 직구로 구매했습니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FHD버전이며, Razer본사가 캘리포니아에 있는지 모르고, DE로 배송시키는 바람에 2주가 넘게 걸려서야 받은 제품입니다. 이걸 사기 위해 맥프레15를 처분했네요. 제품은 만족스럽습니다. 영문만 새겨진 키보드도 맘에 들구요. 성능도 훌륭합니다. 그런데 뭐, 자주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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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시계 사용기Milkyway/Life Planet 2015. 12. 1. 10:41
스마트와치류에 대한 사용기를 기대하셨다면, 실망시켜드려 죄송합니다.언제부터인가 시계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이런 저런 시계를 사보게 되었고,시계에 대한 관심을 끊기 시작하면서 대부분 정리하여, 제게 남은 시계는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저 6개의 시계에 대한 사용기이지만, 다른 시계 이야기도 나올 것 같네요. 왼쪽부터 차례대로 구입순서입니다. 1. Seiko Premier SNP001J (일명 스누피) - 저를 시계의 길로 인도했던 제 첫번째 시계입니다. 출장길에 시계가 필요하여 급하게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했던 물건인데요, 어느새 10년째 소장 중입니다. 구입 후 3년이상을 데일리와치로서 제 왼손에 붙어있었는데, 첫 시계라 그런지 애정도 많이 가고, 또 무브나 만듬새의 완성도도 꽤 훌륭해서,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