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를 이용하는 잡지의 형태는 여려가지가 있을 수 있겟지만, VIV mag에서 새로운 형태의 응용을 보여주고 있다. 장면장면마다, 텍스트를 배치하는 형식인데, 유저들은 페이지를 넘길 필요 없이, 그저 다음 화면으로 이동하기만 하면 된다. 대부분의 출판사가, 자신들의 컨텐츠를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갈피를 못잡고 있는 와중에, 적절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VIV는 이미 이런 형태의 컨텐츠를 web버전으로 2006년부터 보여준 바 있다.)
e북에서는, Book contents가 마치 영화와 같이 표현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대목이라고 판단된다.(출판사의 자본상황은 차치하고 말이다.)
iPad의 성공가능성은 바로 이런 컨텐츠들의 가능성에 있지 않을까?
'Milkyway > IT Planet' 카테고리의 다른 글
iPad Mini Retina 사용기 (0) | 2014.01.06 |
---|---|
Retina Display의 실체 그리고 불편한 진실 (0) | 2013.03.21 |
Web 3.0 - Aurora Project by FireFox Lab. (0) | 2008.08.14 |
iPhone walk-through - CrunchGear.com (0) | 2008.07.07 |
Google Mobile Platform - Android (0) | 2007.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