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2.0으로 세상이 시끌벅적해진 것이,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Web 3.0 , 4.0이 논의 되고 있다.
FireFox연구팀이 차세대 브라우저 프로젝트 Aurora는 이미 Web 3.0의 많은 개념들을 담고 있다.
그것도 기술개발은 거의 완료되었고, 상용화 단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이라 하니, 기술의 발전속도에 새삼스럽게 놀라게 된다. Web 3.0의 시대에,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Web 2.0에서 '참여, 공유, 개방'이 모토였다면, Web 3.0은 '소통, 융합, 개인화'가 모토다.
이제 우리는, 개방이 채 되기도 전에, 소통과 융합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나라 포털들은 이제서야 개방을 통해 Web 2.0을 준비하고 있다는데, 너무 늦은 감이 있다.

다음은 FireFox연구팀의 Aurora project컨셉 영상이다.
Web에 publish된 데이터를, 친구와 communicate하여, web상의 다른 데이터와 융합하여, 정리하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다.

Part 1.
 

Par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