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us5'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년 지름 총결산
  2. 2014년 구입 스마트폰 사용기 결산

2014년 지름 총결산


1. 55인치 소녀시대 TV + LG 사운드바

 - 일전에 사용기도 남겼습니다만, 이사 이후 넓어진 집에 맞춰 14년 최초 지름을 장식한 물건입니다.

처음엔 눈이 호강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만,,, 지금은 뭐 그냥 별 감흥 없습니다.

다만 안방에 있는 48인치 TV를 보면 작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별다른 장비 없이, NAS의 영상을 땡겨다 보는 것에 매우 만족하며, 사운드바 또한 디자인 간지와 더불어

준수한 소리를 내주고 있습니다.

큰 돈 들여 샀는데, 구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TV직구 붐이 생기면서 후회만 남아있네요...

 

2.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LTE 128GB

 - 역시 사용기를 남긴 물건입니다만, 미니3가 나온 이 시점에서, 돈아깝지 않게 잘 활용되고 있는 녀석입니다.

특히 이북용도로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중인 녀석입니다.

128GB는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3. Misfit Shine

 - Jawbone up, 퓨얼밴드 등을 모두 처분하고, 구입한 녀석입니다.

착용감이나 사용성 등 참 좋았습니다만,,, 서랍속 어딘가에 방치된지 수개월이 흘렀네요...

이 제품을 끝으로 더 이상 Tracker류 밴드 제품은 구입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쓸모가 강하게 있을 것 같아 구입하게 되지만, 구입하고 약 한달이 MAX이고,

그 기간이 지나면 대체로 쓸모가 없어지네요.

 

4. Pencil by 53

 - 아이패드로 그림 좀 그려보겠다며, 구입한 물건입니다. 이전에 써봤던 아이패드용 펜류 대비 좋습니다만,,,

역시나 쓸모없습니다. 배송받고 30분 만에 처분 결정하고, 방출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스마트기기에서 펜은 제겐 별무소용이며, 그나마도 와콤이 갑입니다.

 

5. 시놀로지 NAS DS212J

 - 기존에 사용하던 NAS는 LG의 1베이 넷하드입니다. 나도 본격 시놀의 세계로 들어가볼까 해서 구입한 제품인데..

구입 후에, LG넷하드 데이터를 옮길 시간이 없어, 셋팅도 안하고 방치한지 한달만에...

결국 넷하드로 만족하기로 하고, 방출해버렸네요...

요즘도 이따금씩 시놀 뽐뿌가 옵니다만, 이 때의 경험을 생각하며 참고 있습니다.

 

6. 삼성 갤럭시S5

 - 기존에 사용중이던 노트3에 크게 실망한 이후,,, S5가 완전체라기에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한달여 사용해보니, 노트3에서 실망했던 부분들이 여전히 그대로 였고,,,

그럴 바엔 화면 크고 와콤달린 노트3를 계속 쓰기로하고, S5는 방출했습니다.

좋은 주인 만나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7. LG G3

 - G2를 워낙 만족스럽게 썼던지라, G3에 엄청난 기대를 갖고 구입했습니다만,,,

그것은 저만의 기대였던 것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아이러니하게도 G3를 계기로 차라리 레퍼런스를 쓰겠다는 뽐뿌를 받게 되더군요...

여튼 G3도 처분해버렸습니다.

 

8. 넥서스5

 - G3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레퍼런스 뽐뿌를 이기지 못하고, 빨간색 넥서스5를 구입했습니다.

젠장... 레퍼런스는 사는게 아니었어요... 넥S 이후로 레퍼런스는 사지 않겠노라 그리 다짐을 했었으면서...

잠깐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구입해버렸는데...;

역시나 한달짜리입니다. 한달 정도 사용하면, 불편함이 피부에 확 와닿습니다.

넥5 한달쓰고, 노트3로 사용하다가, 최근 롤리팝업데이트 이후 다시 한달 정도 쓰고, 또 서랍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젠 정말 레퍼런스 안살겁니다.. ㅠ.ㅠ

 

9. 맥북프로레티나15

 - 아이폰5s, 아이패드미니레티나, 아이패드2, 애플TV, 맥북에어... 저 나름 사과농장 운영자입니다.

WWDC에서 Swift 발표를 보고, 이건 취미로라도 해야지 하는 뽐뿌를 강하게 받아,,,

그 핑계로 맥프레15 질렀습니다.

그러나, 개발 떠난지 5년이 넘은 저에게 그런 취미는 생기지 않더군요.

맥프레15는 제 방의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 방의 간지를 더해주고 있는 중입니다...

 

10. 각종 스마트와치와 G와치R

 - 기어2, G와치(요건 구글IO에서 받아온것) 등을 사용해 본 후, 스마트와치따위 사지 않을테다라고 맘 먹었습니다만..

G와치R 디자인에 반해 덜컥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잘 차고 다니는 중입니다.

Facer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만,,, 안드웨어 버전업이 되면서 점점 더 쓸만해지네요.

현재도 잘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11. G-Shock MTG-s1000

 - 뭔가 엄청난 메카닉같은 포스를 뽐내는 시계입니다.

지샥치고는 황당하게 비싼 가격이지만, 그 포스가 너무 맘에 들어 덜컥 구입했습니다.

한동안 잘차고 다녔습니다만, 시계가 워낙 많은데다, 최근엔 G와치R을 차고 다니느라, 방치 중입니다. ㅠ.ㅠ

그래도 매우 맘에 드는 시계라 오래도록 함께할 것 같네요.

 

12. Bose 사운드링크미니

 - 갑작스럽게 찾아온 스피커 뽐뿌를 견디지 못하고 지른 녀석입니다.

작은 덩치에 걸맞지 않은 좋은 소리에 매우 만족스럽지만...

최근엔 아래 13번 때문에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녀석은 끝까지 함께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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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사용했던 스마트폰들을 좀 돌이켜보고, 2015년에는 좀더 합리적인 구매를 해보고자,
결산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저는 평소 "클리앙은 둘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좌아이폰 우안드로이드"로, 최소한 2개의 회선을 유지하고 있지요.
14년도의 아이폰6 구입을 포기하면서, 좌아이폰은 출시시점에 구입한 아이폰5S로 고정이며,
우안드로이드만 쭉 기종변경을 했네요.
 
구입일 순서로 정리해봅니다.
 
1. 갤럭시노트3
 - 갤럭시노트3를 꽤나 늦게 구입한 편입니다. '13년도부터 사용해온 G2가 워낙 만족스러웠으나
   좀 지겹기도 했고, 마침 갤노트3가 완전체라는 칭찬이 하도 많아, 한번 갈아타봤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요? 결과적으로 현재도 사용 중이긴 하지만,
   아쉬움이 참 많은 기기라 생각됩니다.
   구입한지 한달만에 생긴 번인, 기대에 못 미치는 배터리,
   (노트2땐 정말 강쇠였는데, 그 정도 느낌이 안듭니다. 물론 매우 주관적인 느낌이므로, 객관적 데이터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갤3부터 계속되고 있는 특정 상황에서의 버벅임 (멀테 진입 시, 앱 삭제시, 앱 설치시 등..), 바보셔터를 가진 카메라 등.
   아쉬움이 많았습니다만, 번인은 무료로 교체받았고, 배터리도 다른 기기들에 비하면 준수한 편이기도 해서..
   결과적으로는 큰 화면이 필요하다면 가장 무난한 기기임도 맞는 것 같습니다.
 
2. 갤럭시S5
 - 이게 진정한 완전체라기에, 혹해서 출시하고 며칠되지 않아 구입했습니다.
   확실히 더 좋아진 Display, 준수한 퍼포먼스, 훌륭한 카메라, 거기에 방수...
   분명 장점이 많은 스마트폰이었습니다만,
   노트3와 동일한 특정 상황에서의 버벅임..(이 정도면 터치위즈 종특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그립감을 가졌지만, 못생긴 못생긴 정말 못생긴 디자인...
   노트3가 무난했다면, s5는 좋은 점은 좋은데 나쁜점이 꽤 크게 다가온다고 느껴졌네요.
   이럴 바엔 화면 크고 무난한 놈을 쓸테다 하는 생각으로 노트3를 남기고, 한달만에 방출해버렸습니다.
 
3. G3
 - 잘빠진 디자인에 혹한데다 만족스러웠던 G2가 생각나, 날렵하게 하나 구입했습니다.
   만족스러웠던 G2보다 더 좋아졌겠거니 했습니다만,,,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UI 대비, 미흡한 최적화, 기대만큼 좋지는 않은 카메라...
   저에게는 애매한 사이즈...
   QHD를 느낄만한 컨텐츠의 부족..(구입시 들어있던 영상외에는 못봤습니다.)
   QHD의 적용으로 더 버벅거리는 느낌..
   결과적으로 제게 레퍼런스에 대한 향수만 주고, 방출되었습니다.
 
4. Nexus 5
 - G3가 주고 간 레퍼런스에 대한 향수를 이기지 못하고, 완전 다 늦은 끝물에 PlayStore에서 덜컥 구입하게 됩니다.
   훌륭한 최적화는 그야말로 극강. 단순 심플함이 주는 묘한 매력 등 참 좋은 기기라는 느낌은,,,
   딱 한달 갑니다. 한달 정도 쓰면, 제조사 커스텀의 토글키라던지, 앱설치삭제의 편의성이라든지 하는
   부가 기능들이 엄청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뭔가 방출하기엔 미련이 남죠.
   그래서 롤리팝 나오면 다시 써주마 하고, 서랍속에 봉인 후, 노트3로 돌아갑니다.
   후에 롤리팝 출시 후, 다시 넥서스를 꺼내썼지만, 역시 한달 후 다시 서랍으로 돌아갔습니다.
 
5. G3 A
 - "요렇게~"하는 광고가 눈의 띄었고, 클량 등에서 보니, G2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모델같더군요.
   G2를 만족스럽게 썼던 그 향수와 마음에 들었던 G3의 UI등 저와는 맞겠다 싶어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녀석이 의외의 훌륭한 물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판매량이 안습이지만) 
훌륭한 최적화, 쨍한 디스플레이, G3의 편리한 UI, OIS 등
   나름의 필수 요소를 아주 잘 갖추고 있었습니다. 출고가도 G3와 G3 Beat사이의 상대적으로 적당한 지점에 있었던 것 같구요.
   T액션인가 하는 기능도 좌아우안하는 저같은 사람에겐 나름 쓸만했던 것 같습니다.
   큰화면과 펜이 이따금씩 필요해진 관계로 방출할 뻔 했으나, 노트3와 번갈아가면서 사용하게 됩니다.
 
6. 갤럭시 알파
 - 작고 얇고 가볍고, 그리고 메탈 프레임...
   제가 좋아하는 요소를 두루 갖췄다고 보고 구입했습니다.
   디자인, 삼성치고 괜찮습니다. 이 정도면 저는 만족할만한 디자인입니다.
   최적화 상태 좋습니다. 720p 디스플레이가 거슬릴것 같지만 화면이 작기 때문에 역시 괜찮습니다.
   삼성이 모처럼 물건 만들었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배터리가 정말 안습입니다. 제 사용패턴 기준으로는 갤3 수준의 조루입니다.
   아침에 들고오면 오후이른시간이면 끝납니다. 딱 갤3때의 느낌입니다.
   결국 짧은 기간만에 방출하게 됩니다.
 
이후, 갤노트4 등의 유혹이 있었지만, 친구것을 잠시 사용해보고, 일단 노트3에 눌러앉았습니다.
아이폰6도 유혹이 있었지만, 처음으로 아이폰을 한해 건너뛰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 제 양손엔 아이폰5S와 노트3가 들려있네요.
 
올해부터는 불필요한 스마트폰 지름은 자제하고, 스마트폰을 단순 소비재로 바라보려고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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