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ah's Study'에 해당되는 글 3건

  1. 초보 아빠의 아기이름 작명하기
  2. 바탕화면에 dxva_sig.txt 파일이 생기는 현상
  3. Source Insight 3.5 떠있는 창 10개로 제한하기 (3)

아기 이름 작명에 관련된 문의들이 많이 보여,

한달 전부터 아기 이름을 고민했고, 출생신고한지 이제 일주일남짓 된 초보아빠로서,,,

제가 경험하면서 느낀 작명방법을 공유해봅니다.

팁인지 경험인지 좀 애매하지만, 아기 이름을 고민하게될 저같은 초보 아빠들에게는 팁이 될 것 같아,

남깁니다.

 

먼저 돌림자를 쓰는 경우와 안쓰는 경우가 있을텐데, 제 경우는 안쓰는 것으로 결론냈기 때문에,

돌림자를 쓰지 않는 경우를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쓴다해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작명에 정답은 없습니다만, 아기 이름 때문에 작명이니 명리학 같은 책들도 읽고,

나름의 큰 기준을 세운 것이라 대략 이 정도면 나쁜 이름을 선택하게 되는 일은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단계 : 한글 발음으로 이름 후보 정하기>

 

먼저 순수하게 한글 발음을 기준으로 이름 후보들을 정해봅니다.

한글 발음으로 이름 후보는 많아도 됩니다.

그 많은 이름 후보들을 놓고, 아래의 원칙을 기준으로 걸러내면 좋겠습니다.

 

1. 발음이 어렵지 않고 쉬울 것

 - 종성이 들어가는 글자들이 대체로 초중성만으로 된 글자보다는 어렵습니다.

 - 그렇다고 받침글자를 다 빼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대략 ㅇ,ㄴ,ㄱ,ㅁ 정도의 받침은 발음이 나쁘지 않습니다.

 

2. 성과 붙여 읽었을 때 부정적인 단어가 연상되지 않을 것

 - 이건 아이의 미래 별명을 생각하면 매우 당연하겠지요.

 

3. 이름을 불렀을 때 스펠링이 명확할 것

 - 발음은 하나지만 스펠링이 복수로 나오는 조합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를 들어, "연아" 라는 이름은 발음은 "여나"지만 이름을 듣는 사람은 "연아", "여나", "연하", "연화" 인지

   헤깔려서 확인하게 됩니다.

 

4. 좋은 뜻을 갖는 이름일 것

 - 좋은 뜻은 부모가 주기 나름이겠죠?

 

5. 글로벌 시대에 따라, 영어로도 자연스럽게 발음이 되면 더욱 좋겠지요?

 - 한글이지만 영어이름도 되는 것들이 괜찮더군요.

 - 다만 주의하실 것은, "유진" 처럼 한국에서는 통상 여자이름이지만, 영어(Eugene)로는 남자이름이 되는 것은

   아이의 성별에 따라 취사선택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진 시대상에 따른 기본적인 원칙인 것 같습니다.

대체로 이름은 이 정도면 문제없다 생각하지만, 아이 이름이라는 것이 집안 어른들 입장이라는 것도 있어서,

사주니 명리학이니 좀 따지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사주나 명리학등을 가급적 따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추가 원칙입니다.

 

6. 성의 초성, 종성을 기준으로 이름의 초성+종성+초성+종성의 조합이 오행의 상극이 아닌 상생의 조합이 되도록 할 것

순서에 상관없이 성의 초성+종성을 기준으로, 이름이 상생의 흐름을 갖는 이름이 좋은 이름입니다.

이름 자음의 '순서'가 아니라, '조합'이 상생이어야 합니다. 순서까지 맞추실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각 오행에 해당하는 초성, 종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7. 이름 두 글자의 한글 획수가 짝+홀 혹은 홀+짝의 조합이 되는 것이 음양의 조화입니다.

짝+짝, 홀+홀은 음양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통상 좋은 이름은 아닌 것으로 봅니다.

 

<2단계. 발음에 따라 한자 정하기>

 

1단계에서 아마도 괜찮은 한글 이름이 서너가지 추려지셨을 것입니다.

사실 여기까지만해서 이름을 정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한자문화권이고, 역시 한자 이름을 필요성을 부정할 필요는 없으니,

이제 한자를 정해보겠습니다.

한자는 뜻도 중요하지만 사주의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원칙에 따라 한자를 추려가시면 됩니다.

 

1. 생년월일시의 사주를 보면 타고난 오행이 나오며, 그 중에 부족하거나 빠진 기운을 보완해주는 것이 기본 개념입니다.

 - 수가 부족하다면, 삼수변이 들어간 글자를.. 목이 부족하다면 나무목변이 들어간 글자를..

 - 토가 부족하다면 흙토자나 계집녀자가 들어간 글자로 추려내시면 됩니다.

 - 보완 우선 순위는 사주 오행에 아예 없는 기운은 1순위, 있지만 개수가 부족한 기운은 2순위입니다.

 

2. 이름에 사용되는 한자는 대법원에서 정한 인명용 한자 사전이 있습니다. (네이x 인명용 한자사전 참조)

 - 여기서 찾으시면 나중에 이름에 사용될 수 없는 글자라 다시 골라야하는 불편을 사전에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추가. 인명용 사전에 각 글자마다 오행의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표기해둔 사전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1단계를 좀더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3. 한자의 획수가 이름 두글자에서 1단계에서 했던 것처럼 홀+짝, 짝+홀의 조합을 갖도록 하여 음양밸런스를 맞춥니다.

 

3.5 삼원오행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으나, 통상 삼원오행은 이름에서는 고려치 않으니,

   누가 삼원오행상 맞지 않다고 하거든 가벼이 무시하십시오.

 

4. 뜻도 고려합니다.

 - 물론 인명용 한자라서 나쁜 뜻은 잘없으나, 별다른 뜻이 없는 글자도 있으니, 기왕이면 좋은 뜻의 글자여야겠지요.

 - 당연히 두글자의 조합으로부터 좋은 뜻을 해석하는 것은 오로지 아빠의 몫입니다.

 

이렇게 고려하여 추려진 글자가 제대로 고른 것인지 확인하고 싶으시겠죠?

사실 여기까지해서 지었으면 개인적으로 무방하다봅니다만...

검증과 집안 어른들 의견 등을 두루 고려하여 아래의 5,6번을 옵션으로 보시면 되겠고,

아니면 바로 7번으로 가시면 됩니다.

 

5. 작명 사이트 등을 통해 고른 이름을 검증해봅니다.

 - 작명사이트는 위의 원칙들을 DB화하여 손쉽게 검증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 여러 사이트를 봤지만, "아기이름 작명연구소"가 사용하기 가장 편리했고, 이름을 정하려는 아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다른 사이트를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작명 DB는 거의 대부분 비슷합니다. 그리고 무료는 서비스의 제한이 많아 불편하니 2만원 결제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대부분의 사이트가 작명료로 2만원을 받으며, 결제시점부터 한달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6. 추가 검증하기.

 - 여기까지 오셨으면 사실 거의 막바지입니다.

 - 몇가지 이름 후보들이 사이트를 통해서 정규화된 점수로 표현이 되면, 가장 좋은 이름을 고를 수 있습니다.

 - 그러나, DB화된 작명 이외에 고려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인명용 한자이기는 하나 실제로는 성에만 쓰이고 이름에는 쓰지 않는다던지,

  사주와 관계없이 이름에 쓰면 좋지 않은 글자라던지 이런 부분은 사이트에도 안나옵니다.)

 - 그리고, 집안 어른들께서 자신이 아는 작명소를 활용하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 그런 부분을 고려하여, 사이트로 부터 이름을 3가지 정도 뽑아내고, 이 3가지 후보를 작명소 혹은 집안 어른이 아는 곳 등에

   보내어, 어느 이름이 좋겠느냐라고 검증을 한번 더 받는 것이죠.

 - 대부분의 작명소도 위의 과정을 거치므로, 내가 뽑은 이름에서 좋은 이름이 골라집니다.

 - 여기서 내가 밀고 싶은 이름이 잘 골라지도록 팁을 드리자면, 5번까지 진행하셔서,

   한글이름은 고정변수로 두고, 한자만 몇가지 조합으로 보내시는게 좋습니다. 

   한글과 한자 모두 다른 조합을 보내시면, 거꾸로 쓸 수 있는 이름이 하나도 없다는 답변이 올 수도 있습니다.

 - 드디어, 내가 뽑은 이름에서 좋은 이름이 선정되었으니, 이제 출생신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7. 믿기

 - 내가 지은 이름입니다. 그리고 나름 고려할 것들을 충분히 고려했습니다.

   그러나 간혹, 누군가 그 이름은 안좋다는 말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작명소 같은데서 문제를 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시하세요. 특히 개명 어쩌구하면 과감히 무시하세요.

   부모로서 아이에게 필요한 이 많은 것들을 고려하여 스스로 만든 좋은 이름임을 믿으세요.

   이름이 아이의 운명을 바꾸지는 않습니다.

   좋은 이름이라 믿고 애정을 가지고 잘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도 더 중요합니다.

 

PS.

사실 사이트를 이용하고 작명소를 이용한다면, 위에 쭈욱 언급한 절차들이 별로 필요없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위의 절차들을 쓴 것은, 기왕에 짓는 이름이면 부모의 의지가 가급적 조금이라도 더 반영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남이 정해준 이름이 아닌 내가 정한 이름이고, 그 이름이 좋은 이름이 되도록 했으면 하는 마음에,

나름의 절차를 정리해본 것이라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출산을 앞둔 혹은 막 출산한 예비 아빠 엄마 여러분,,,

미리 축하드리며, 예쁘고 좋은 이름 잘 지으시기를 바랍니다.



ATI 비디오카드를 사용하는 PC의 경우,
시도 때도 없이 바탕화면에 dxva_sig.txt 파일이 생성되는 경우가 있다.
지워도 다시 생기고, 지워도 다시 생기므로 여간 짜증나는 것이 아니다.

이는 WMA Video에 대한 가속 기능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데,
한번 이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익스플로러 상에서, WMA video가
깨지는 문제도 동반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급적이면, ATI비디오 카드의 WMA Video 가속 기능을 OFF시켜두기를 권한다.

WMA가속을 끄기 위해서는 ATI의 [Catalyst Control Center] - [Video] - [All Setting] 메뉴에서 Windows Media Settings 항목의 'Windows Media Video Acceleration' 의 체크를 해제하면 된다.

만약 ATI Catalyst 4.x 버전의 드라이버 사용자라면 [제어판] -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 - [설정] - [고급] - [옵션]로 들어가서 WMV 가속 체크를 마찬가지로 해재 시키면 된다.



Eternity74님의 블로그에서 얻은 아주 유용한 Tip!
Eternity74님 감사합니다.^^;

Source Insight로 디버깅을 하다보면, 떠있는 창이 50-60개에 육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Source Insight가 잡아먹는 리소스가 장난 아니다.
컴퓨터가 버벅거리기 일쑤~!
이 Tip을 적용하면, Source Insight에서 창이 10개이상이 뜨면, 오래된 창부터 자동으로 닫아준다.

이 매크로를 사용하려면,
Options > Preference > General > Enable event handler 에 체크가 되있어야 한다.
그 후, Base Project의 Utils.em파일을 열어 다음과 같은 function을 추가한다.

event DocumentOpen(sFile)
{
   nHoldWnd = 10
   winCnt = WndListCount()
   if(winCnt > nHoldWnd) {
      hWnd = GetCurrentWnd()
      while(nHoldWnd-- != 0) {
         hWnd = GetNextWnd(hWnd)
      }

      while(hWnd != 0) {
         hTmpWnd = GetNextWnd(hWnd)
         CloseWnd(hWnd)
         hWnd = hTmpWnd
      }
   }
}


event 로 시작하는 함수는 source Insight 에서 정의하는 event handler인데, DocumentOpen()이라는 함수는 새로운 파일을 open할때 불려지는 이벤트 핸들러이다.

적용해보니 잘된다. ㅎㅎㅎ
참고로 이 방법을 적용할 수 있는 Source Insight 버전은 3.50.0045 이상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