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ah Actually.../Luciah's Voice'에 해당되는 글 6건

  1. 결혼은 함께 살자고 하는 것입니다...
  2.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 시위냐 진압이냐, 닭이냐 달걀이냐...
  3. 한반도 대운하.. 한마디로 2MB의 미친짓~
  4. 한국 블로거 연합?
  5. 두타 스님의 굴욕??
  6. 꼭 살아돌아와라!!

오늘은 시댁 이야기로 모공이 뜨겁네요...

글보다가 저도 모르게 발끈해서 몇개의 댓글을 쓰고 말았습니다만 금방 후회되네요.

혹여 저 때문에 기분 나쁘셨을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결혼은 남녀가 함께 살아가고자 하나의 '독립된 가정'을 이루는 것이죠...

결혼하기 이전에 이미 부모로부터 충분히 독립된 개체가 독립적으로 결혼을 하는 문화가 정착된다면

아마도 시월드니 처월드니 하는 많은 문제들이 해소될거라고 봅니다만, 

현실은 충분히 독립하지 못한 남녀간의 결합이다 보니 우리 나라의 결혼이란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월드/처월드를 놓고 등가교환이니 유물론적 해석이니 하는 얘기들도 있습니다만,,

그런것들 차치하고라도 인간은 원래 성인이 아닙니다.

개개의 인간은 모두 현실을 살아야하는 생활인이고 내 돈 아까운 줄 아는 사람들이죠.

또 컴퓨터처럼 논리적인 존재가 아니라서 전혀 상관없는 a문제가 b문제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사람이라서 그렇지요. 그렇기에 결혼할때의 경제적 평등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당사자 둘 간에는 어떨지 모르더라도 적어도 양가 간의 경제적 평등(바꿔말하면 안주고 안받기, 자식들에게 보태주지 않기 등)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람이란 본디 대접받기를 원하는 존재입니다.

하물며 내돈 수천~수억이 들어갔는데 그런 마음이 없다면 그 분이 성인이겠죠.

그 돈의 혜택은 받아 누리면서 대접은 하기 싫다면 갈등이 시작되지요.

부모가 아들네 집에 연락도 없이 온다? 그것 또한 대접 중에 하나의 유형에 불과합니다.

물론 현대인의 상식으로는 옳지못한 일이죠.

그러나 부모들은 그런 '현대인의 상식'을 경험하지 못하고 자란 세대입니다. 본대로 하는 것 뿐이죠.

아마 우리 자식들 세대쯤 되면 그 땐 진짜 상식이 되겠죠.

 

아.. 본론에 아직 못갔는데 서론이 너무 기네요..ㅠ.ㅠ

아무튼 하고 싶은 얘기는 뭐냐하면 결혼은 "함께 살자"고 하는 것이지 "우리끼리 살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결혼했으니 아들은 아들이 아니라 "며느리의 남편", 딸은 딸이 아니라 "사위의 아내"로 봐야한다고

부모세대에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부모의 희생으로 자라나 결혼하더니 부모에게 또 한번 희생을 강요하는 것에 다름아닙니다.

"가족의 희생을 담보로하는 함께 살기"가 과연 반평생을 함께할 가족에게 상처를 줘가면서 해야만하는 일일까요?

함께살기란 "함께 살기 위해서" 함께 살 당사자 두사람이 스스로 불편을 감내하고, 

불협화음을 적극적으로 극복하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시부모도 장인장모도 함께 살아집니다.

며느리의 남편, 사위의 아내 일지라도 가족관계부 떼보면 내 부모는 내 가족으로 등재되어 있음을 부정하려 하지 마세요.

 

뭐 당사자들이 노력해야한다고 했더니 상대방의 일방적인 노력을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던데요,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바뀝니다. 효도는 셀프니까요.

아직도 아내/남편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할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다면

일찌감치 결혼을 포기하시는게 답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 효도는 결혼하기 전에 미리미리 스스로 좀 하세요.

결혼하고 나서 효자/효부로 변신할 생각 마시구요.

 

이런 불편 저런 불편 나는 다 싫다하는 분들은 쿨하게 독신으로 사셔도 좋습니다.

멀쩡한 배우자를 나쁜 사람 만들기보다는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그게 더 좋아요.

결혼은 삶에서 만나는 다양한 선택 중의 하나이지 의무는 아니니까요.

 

이상 결혼 이후 몇년간 단한번의 부부싸움도, 부모자식간, 사돈간 갈등도 없었던 소박한 유부남의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대다수의 부부들은 저처럼 알콩달콩하게 살고 계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아고라를 떠나있던 몇 개월 동안.. 아고라는 참 많이도 더럽혀졌다.. 최근들어, 여기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면, 아고라에는 수구꼴통 알바와 좌파 선동세력 밖에 없다. '아고라유저 = 수구꼴통 알바 or 좌파선동세력' 인셈인데, 이 등식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은, 대부분의 아고라 유저들은 알 것이라고 본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치열하게 토론했던, 예전의 아고라가 그리워지는 시점이다.

 요즘은 용산 철거민 관련해서, 시위와 진압의 폭력성에 대해 말들이 많은 것 같다. 수구꼴통알바들의 논리는, 닥치고 법을 존중하라이고... 좌파선동세력의 논리는, 법이 폭력적이니, 저항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이 시점에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요즘들어, 민주주의가 법치주의와 등가인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부쩍 많은데, 한마디로 개념탈출이다. 오히려 민주주의는 법치주의의 모순들을 혁파하면서 발전해왔다. 민주주의는 법치주의와 등가가 아니며, 보다 상위의 개념이다. 따라서, 법이 문제가 있다면, 민주주의에 근거하여, 법을 수정하는 것이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등가로 두면, 우리는 엄청난 자가당착에 빠지게 된다. 프랑스에 민주주의를 가져다 준, 프랑스 대혁명이 한순간에 단순민중봉기로 전락하게 되며, 우리 역사에 존재하는 4.19 역시, 민중폭동에 지나지 않게 된다. 또, 대만은 나라로서의 정체성을 잃고, 단순히 중국공산정권에 대한 불만세력이 모여사는 곳에 지나지 않게 된다. 또, 3.1운동 이나, 독립군의 활동 또한, 단순한 민중 봉기 혹은 반란군 폭동에 지나지 않게 된다. 이러한 예는 수도 없이 많다. 

 민주주의에 의거하여, 법이 잘못되어 있거나, 혹은 폭력적이라면, 그것은 법이기 때문에 정당한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에 의거하여 잘못된 법이라 보게 되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민주주의는 대의정치에 기초하는데, 국민의 대표자들이, 대의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특정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법을 만들 경우, 이 역시 개정의 대상이 되는 것이며, 우리는 우리의 대표자를 전부 감시할 수 없다는 데서, 대의정치의 맹점이 발생한다. 그리고, 이 땅의 썩은 정치인들은 이 맹점을 지독하게도 우려먹고 있다.  

 민주주의건, 법치주의건 그 근간에는 인간존중 및 생명존중이 기저에 있다. 법이 인간 혹은 생명보다 우선할 경우, 우리는 그 법을 폭력적이라고 하며, 그 법을 집행하는 공권력도 폭력적인 공권력이라고 한다. 법과, 공권력이 폭력적일 때는 제어할 수 있는 장치가 없다. 이것이 바로 법치주의의 맹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우리의 법이 폭력적이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벼랑끝에 모여있는 사람들이 있다. 더 밀려나면 갈곳은 벼랑밑으로 떨어지는 것 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 벼랑은 최근에 주인이 바꼈다. 그런데, 그 벼랑의 주인은 사람들을 밀어내고 싶다. 이런 경우, 단순히 법과 공권력을 내세워 사람들을 밀어낸다면, 법은 지켜질 것 이나, 그 법은 인간/생명보다 우선하게 되며, 폭력적이다. 이 경우, 그 벼랑의 사람들은 그냥 밀려나 벼랑밑으로 떨어져야 하는가? 아니면, 저항해야 하는가? 이런 경우, 그냥 죽던지 저항하더지 둘 중 하나이다. 이런 상황을 알면서도, 밀어붙이는 법과 공권력은 과연 정당한가? 

ps. 우리 헌법은 집회 결사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집회 결사는 경찰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하위법이 있다. 하위법이 우리 법치의 근간인 헌법을 제한하는 것은 과연 정당한가? 도데체 어떤 법을 따라야 하는 것인가? 우리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집회결사의 자유를 평화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것이 더 정당하지 않을까? 


 2009년, 우리는 너무도 폭력적인 법을 치열하게 경험하고 있다...





요즘 2MB의 한반도 대운하 문제로 떠들썩하다...
아니라는걸 알면서 도데체 왜들 그러는 것인지..ㅡㅡ;
이 땅이 대통령의 땅은 아니지 않은가?
대통령은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고, 배운사람들이라는 측근 학자님네들은 곡학아세하고 있고...
세상 참 지X이다...
2MB야~ 국민투표라도 함 붙여보자.. ㅡㅡ;




한국 블로거 연합?



한국 블로거 연합 이라는 요상한 단체가 등장했다.
1천만 블로거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블로거들의 권익을 도모하겠다는데...
발기인이라는 13명이 가관이다.
자칭, 블로거 연합 대표라는 작자들이, 그 흔한 블로그 주소도 없다...
이 인간들이 블로거이기는 한걸까?.. 도데체 누가 지들보고, 블로거들의 대표가 되달라했을까?
블로그 하는 사람은 전부 블로거인데, 그럼, 전국 4500만 인구가 모두 블로그를 갖게 되면,
전국민 대표인가?...
사전에 그런 연합을 만들고자 하는 홍보도 없었다.
일단 발기(?)하고, 언론에 알리는 게 자칭 '한국블로거연합' 이라는 단체의 홍보방식인가?

사람사이에, 도리라는게 있고, 예의가 있다.
꼴린다고 아무때나 내지르면, 그것은 범죄와 다름 아니다.
그런면에서, 꼴린다고 다짜고짜 내지른 저 13인은 사회의 양아치일뿐...
저 13인들 트랙백은 할 줄 알까?..

뭐, 뉴스를 보니, 단지 친목단체일 뿐이라고 했던데...
친목단체가, 왠 한국블로거연합?.. 그럼 한국은행은 은행들의 친목단체인가?
이건뭐, 어서 듣지도 보지도 못한 나이만 처드신 양반들이,
대선을 기회로 해서, 권력의 한축에 빌붙고 싶었던 거다...

대한민국을 건전하지 못하게 만드는 사회의 쓰레기들~...

ps. 하는짓들이 기분나빠, 한국블로그연합에 동참하지 않는 배너를 달았다.
http://killer.tistory.com 에서 참고하였다. pause님 감사합니다.

두타 스님의 굴욕??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타스님의 굴욕?..

두타스님은 저렇게, 길거리에서, 시주를 받아, 그 돈으로, 무료급식을 만들어,
노숙자들을 먹이신다고 한다...
그런 분의 머리에 손을 얹고 모욕을 하는, 저 개신교인은 머냐?..
경악을 금할 수 없는 사진이다....
누가 사탄이고, 누가 하나님인가?...
십자가를 들고 있는 저 개독에게 묻고 싶다..
어려운 사람을 위해 진실로 봉사한 적이 있냐고...

거꾸로 가고 있는 이 땅의 개독들....
바로, 그들이 악마일거다...

정말 반성해라... 이 땅의 개독들은 정말 반성해야 한다...

간디가 이런말을 했었다..

"나는 예수를 존경한다. 그러나, 크리스쳔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말 맞는 말 아닌가..
나도 카톨릭 신자로써, 주님을 믿는다... 하지만, 이런 개독들은, 좋아할 수가 없다.
그들은 주님을 닮지 않았으니까...



꼭 살아돌아와라!!


 

아이들을 저 험한 곳에 보내어... 저런 짓을 시키다니...
정말, 어른들이 나쁘다..
납치된 사람들이 저 아이들이라면, 얼마나 끔찍하였겠는가?
어찌, 어른들이 되가지고, 아이들을 앞세워, 저런 짓을 한단 말인가?
저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는가?
아이들까지 세뇌시켜서, 저런 끔찍한 짓을 저지르다니..
정말 나쁜 어른들이다...

23인의 피랍인들은, 정부의 수차례에 걸친 경고를 무시하고,
자기들 이기심에 마음대로 설치다가, 그렇게 된거다..
피랍된 것이 특권이 아니란 말야!!

정부가 나서서 책임져 주길 바라지말아야 한다.
그들은 자기 목숨 내놓겠다고, 유서까지 써두고 간 사람들 아닌가?
그들의 믿음에, 알량한, 순교서약서, 유서한장 받아놓고, 보낸 가족들이고, 목사지 않은가?
왜 지금에 와서, 정부의 대응에 질타하는가?
처음부터 수차례나 보낸 정부의 강경한 경고는 왜 무시하는가?
정부가 당신네들 티켓 취소시켜버렸을 때는, 정부는 사탄이라는둥, 사탄을 고발하겠다는 둥,
그 난리를 쳤지 않은가?
자신들의 믿음이 스스로를 지켜줄 것이라고 믿었지 않은가?
그 믿음에 하소연 하라... 그 사탄에게 살려달라 애걸하지 마라...
그럼, 자신들의 그 알량한 믿음이 구원해줄 것이다... 아니면 말고...
알다시피, 우리 정부는 당신들을 구원해줄 힘이 없다.

정부가 어찌어찌해서 구해주기라도 하면...
니들의 같잖은 횡보가 눈에 선하게 보인다...
이 교회 저 교회.. 돌아다니면서, 간증이니 뭐니.. 결국 그들의 그 잘난 전도에,
써먹을 것 아닌가.. 정부의 노력이 한순간에 자신들의 믿음의 증거로 탈바꿈 될 것이 아닌가...

개독은 이래서... 싫어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대한민국이지, 개독민국이 아니다...

신해철님이 한 말이 기억이 난다..

"꼭, 살아돌아와라.. 그리고 인천공항 들어올 땐, 화환 목에 걸지 말고, 묵묵히 고개숙이고,
들어와라.. 니들은 이미 죄인이다.."

ps1. 나중에 내 아이들은 절대로 교회에 보내지 않을거다...
ps2. 누군가가 종교를 물을 때.. 제발좀 그 "나는 주님을 믿습니다." 이딴 소리좀 하지마라.
그럴땐, "나는 크리스천입니다"가 맞는거다... Cathic이나, Protestant나...
왜 니들은, 따로 놀려고 애쓰냐?.. 전세계에 그런나라는 우리나라 뿐이다...ㅡㅡ;